[연합뉴스TV 제공] 제조자 "인터넷·논문 등 보고 만들어"…친환경 살균제로 포장 檢, 수사팀 11명으로 확대…내달 2일 옥시제품 제조사 대표 소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27명의 피해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세퓨'가 인터넷 등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를 활용해 안전성 검사 없이 졸속으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세퓨를 만든 버터플라이이펙트 전 대표 오모씨는 2005년 감염예방 전문기업을 표방하며 '버터플라이이펙트'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당시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가습기 살균제를 회사 대표 상품으로 내세우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살균제 제조 등에 문외한이던 오 전 대표는 주로 ..
사회
2016. 4. 29. 23:58